타린은 오랫동안 바닐라 어쿠스틱으로 활동하다 솔로로 독립한 여성 싱어송라이터로,감성적이면서 흡입력강한 보이스로 따스함과 아련한 감성을 잘 표현해 내는 아티스트이다.
정글 같은 나날들에 피난처가 되어주는, 그리고 새 힘을 내게 해주는 이상적인 안식처,따스한 위로의 노래 ‘Going Home’이 지친 마음들을 어루만져주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