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 Part. 1부터 Part. 4까지 모든 음원과 신곡 3곡이 수록되어있다.
신곡의 주인공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한국 힙합음악을 대표하는 대명사인 MC스나이퍼!
각종 대형 페스티벌에서 빠질 수 없는 단골 무대로 자리잡은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밴드 데이브레이크, 마지막으로 원조 홍대 꽃미남밴드 네미시스이다.
세 아티스트의 신곡은 각각 팀들의 매력을 톡톡히 보여주는 곡들로, 단풍을 기다리는 지금 음악 팬들의 마음을 가을빛으로 물들였다.
MC sniper의 "fall in love"는 오렌지레볼루션 페스티벌에 맞춰 밝고 상큼한 힙합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데이브레이크의 "화장실이 어디죠?"는
데이브레이크표 감성의 소심남 시리즈로 데이브레이크만의 매력을 보여주는 곡이다.
마지막으로 네미시스의 "Memory"는 경쾌하지만 동시에 애잔한 느낌도 주는 묘한 매력의 곡으로 듣기 편한 구성의 팝 넘버이다.
총 13트랙으로 구성된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 젊음을 외치는 순간 진짜 음악을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