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
스무디킹의 오렌지 레볼루션 스무디는 젊은 이들을 타깃으로 만들어진 제품이었다. 기존의 경우처럼 매장으로 유입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제품 출시 프로모션이 아닌 매장 밖에서 직접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방법, 그것이 바로 이 페스티벌의 시작이었다.
5주 동안 7곳의 도심 속 핫 플레이스에서 진행된 버스킹 콘서트는 7만 명이 넘는 고객과 직접 만나는 장이 되었으며, 고객들은 스무디킹의 신제품
‘오렌지 레볼루션’ 스무디를 즐겁고 신나게 경험하였다. 온라인에서는 관련된 컨텐츠의 누적 조회수가 120만 등을 훌쩍 넘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었으며,
5만여 명이 넘는 페이스북 팬, 2만여 명이 넘는 모바일 신규 회원이 가입되었다. 그 결과 ‘오렌지 레볼루션’은 스무디킹의 가장 성공적인 신제품이 되었고,
타 신제품 대비 3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의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